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5836
한자 大邱日報
영어공식명칭 Daegu ilbo
이칭/별칭 『대구시보』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330[범어동 177-1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황연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53년 6월 1일연표보기 - 『대구일보』 창간
해체 시기/일시 1972년 3월 30일 - 『대구일보』 강제 정간
설립 시기/일시 1989년 11월 1일 - 『대구일보』 속간
이전 시기/일시 1995년 3월 5일 - 『대구일보』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297에서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81-2로 이전
이전 시기/일시 2003년 3월 25일 - 『대구일보』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81-2에서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77-10으로 이전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6년 12월 - 『대구일보』 한국편집대상 수상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2년 1월 1일 - 『대구일보』 대판형에서 베를리너판형으로 변경[지역 일간지 최초]
최초 설립지 『대구일보』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297 지도보기
주소 변경 이력 『대구일보』 - 대구광역시 동구 장등로 86[신천동 81-2]지도보기
현 소재지 『대구일보』 -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330[범어동 177-10]지도보기
성격 신문
전화 053-757-5700
홈페이지 http://www.idaegu.com

[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대구일보사에서 발행하는 지역 종합 일간지.

[설립 목적]

『대구일보』는 지역 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반듯한 지역 언론, 빛이 되는 일류 신문’을 모토로 하여 창간되었다. 지역민의 입장에서 보고, 듣고, 말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변천]

『대구일보』『대구시보(大邱時報)』에 연원을 두고 있으며, 여상원에 의하여 1953년 6월 1일에 ‘주식회사 대구일보사’라는 이름으로 창간되었다. 그러나 1972년 3월 31일에 군사정권에 의하여 정간을 강요당하였고, 이후 17년간 발행되지 못하였다. 1989년 11월 1일에 ‘대구일보’라는 제호로 속간되었는데, 다른 지방지들과 차별성을 둔 ‘순수 지방지’를 표방하여 1면부터 대구와 경북의 관련 소식들을 실었다.

최병국의 『대구언론 100년사』는 발행인이 여상원이었던 『대구일보』는 1972년 자진 폐간한 이후 그 가족 및 당시 『대구일보』와 인연이 있었던 관련인들에 의하여 복간된 바 없기 때문에 1989년에 창간된 『대구일보』가 현재 『대구일보』의 원조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대구일보』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2001년 2월 대구신문사가 설립되고, 3월 25일 대구일보 발행 등록을 신청하여 10월에 등록증을 교부받고 11월 15일에 『대구일보』를 재발행한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홈페이지 어디에서도 1989년 속간 이래 휴간이나 정간한 기록이 없고, 1990년대의 활동 사항을 기록하고 있는 바, 1972년 강제 정간된 이후 재창간은 1989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여 보인다.

『대구일보』는 2006년 12월 한국편집대상을 비롯 한국기자협회와 대구경북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과 보도기획상 등을 잇따라 수상하기도 하였다. 2012년 1월 1일에는 지역 일간지 최초로 판형을 기존 대판형에서 베를리너판형으로 변경하였으며, 7월 25일에는 제호를 한글로 바꾸었다. 2021년 7월에는 디지털퍼스트를 내세우며 홈페이지의 전면적인 개편을 단행하였다.

한편, 『대구일보』는 1995년 3월 5일에는 신천동으로 사옥을 이전하였으며, 2003년 3월 29일에는 범어동 신사옥으로 이전하여 2021년 현재까지 발행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일보』는 대구·경북 지역과 관련한 뉴스는 물론, 전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인물, 스포츠, 연예 등 전반적인 분야를 신속히 취재·보도하고 있다.

[현황]

『대구일보』는 2022년 2월 현재 베를리너판형 24면을 조간으로 발행하고 있다. 지면 구성은 1~3면까지는 종합 면으로 대구·경북 지역과 중앙의 주요 뉴스를 게재하고, 4면은 정치, 5~6면은 사회, 7~8면은 지역, 6~9면은 교육, 10~11면은 특집, 12면은 경제, 14면은 스포츠, 15면은 문화, 16~17면은 사람, 18~19면은 오피니언, 10면과 20면은 전면 광고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대구일보사는 편집총괄팀, 디자인팀, 사회1부, 사회1부 사진팀, 정치부, 사회2부, 교육문화체육부, 경제부로 이루어진 편집국과 총무관리팀, 의전팀, 광고팀, 홍보판매팀, 사업부, 뉴미디어팀으로 이루어진 경영국, 논실실과 감사실로 조직되어 있다.

대구일보사 인근에는 대구지방법원대구지방검찰청, 수성구립범어도서관이 위치하여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대구일보사를 방문하려면 100-1번, 309번, 23번, 413번, 509번, 609번, 649번, 724번, 840번, 939번, 990번, 991번, 동구1, 수성1-1번 버스를 타고 ‘수성구청 건너’ 정류장에서 내리면 되고, 대구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 11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의의와 평가]

『대구일보』는 지역 언론으로서 대구와 경북 지역의 문화적 개성을 포착하여 지역사회를 특성화하고, 지역의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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