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에 있는 그림책 출판업체.

[설립 목적]

도서출판달구북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그림책을 통하여 고향과 자기 마을의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며, 더 나아가 지역문화의 가치를 드높이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도서출판달구북은 2016년 9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54길 45[중동 14-3]에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도서출판달구북은 대구의 옛 지명인 달구벌의 ‘달구’와 책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북(book)’을 합하여 만든 이름이다. 대구광역시의 과거와 현재, 지역민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제작·출판하고 있다. ‘찾아가는 책그림 전시회’와 ‘작가와의 만남’, ‘출판아카데미’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민 및 독자들에게 직접 지역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의 뜻있는 작가들과 스토리를 발굴하고, 새로운 출간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공유한다.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내 삶을 담은 그림책’, ‘우리가족 이야기책’, ‘학생문집’, ‘기업 스토리북’ 등을 제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교육 및 출판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현황]

도서출판달구북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와 같은 SNS를 활용하여 다양한 도서와 행사를 더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