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에 있는 노인 요양 공동생활 가정.

[개설]

현행 「노인 복지법」에서 규정하는 노인을 위한 복지 시설은 주거 복지 시설, 의료 복지 시설, 여가 복지 시설, 재가 노인 복지 시설, 노인 보호 전문 기관으로 대별된다. 의료 복지 시설은 ①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을 입소시켜 급식·요양과 그 밖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는 노인 요양 시설과 ②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과 급식·요양, 그 밖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는 노인 요양 공동생활 가정으로 구성된다.

[건립 경위]

부성 노인 복지 센터는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배설, 목욕, 식사, 취사, 조리, 세탁, 청소, 간호, 진료의 보조 또는 요양 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0년 3월 1일 설치 신고를 하고 노인 장기 요양 기관으로 지정받아 건립되었다.

[구성]

면적은 208.3㎡이다. 내부 시설로는 2인실 3개, 3인실 1개, 사무실, 의료 및 간호사실, 작업 및 일상 동작 훈련실, 프로그램실, 식당 및 조리실 2개, 세면장 및 목욕실 2개, 세탁장 및 건조장 등이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대표자 김이화 외 간호조무사 1명, 1급 요양 보호사 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입소 정원은 9명이다. 의료 서비스 및 재활 훈련, 일상생활 훈련, 여가 프로그램, 특별 행사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