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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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鐵鋼工業協同組合釜山事務所 |
영어의미역 | Korea Iron and Steel Industry Cooperative Office, Busan, Korea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북구 감전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준현 |
부산광역시 북구 감전동에 있었던 한국철강공업협동조합 소속 사무소.
한국철강공업협동조합 부산사무소는 부산 지역 철강 공업의 건전한 발전과 조합원 상호간의 복리 증진을 도모하며, 협동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자주적인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2년 5월 21일 한국철강공업협동조합이 창립되고, 1962년 12월 7일 부산직할시 중구 창선동 2가 46번지에 한국철강공업협동조합 부산사무소를 설립하였다. 1980년 5월 10일 부산직할시 부산진구 부전동 220-10번지로, 1982년 7월 10일 부산직할시 부산진구 범천 1동 859번지로, 1984년 4월 10일 부산직할시 부산진구 부전동 220-10번지로, 1987년 4월 10일 부산직할시 부산진구 전포동 653-13번지로, 1988년 4월 10일 부산직할시 북구 감전동 161-4번지로 각각 이전하였다. 2010년 한국철강공업협동조합 부산사무소가 해체되었다.
한국철강공업협동조합 부산사무소는 부산 지역 철강 업체들의 원자재 공동 구매를 돕고 있으며, 조합원의 권익 보호 및 고충 상담과 조합원의 경영, 기술 및 정보 등을 제공하였다.
한국철강공업협동조합 부산사무소는 부산 지역 철강 압연 및 제강업의 발전과 조합원의 이익 증진을 위하여 노력한 바 있다. 특히 1980년대 유동하는 국제 경제 상황에 대비하여 국내 철강 산업을 보호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