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620 |
---|---|
한자 | 鼎冠農工團地 |
영어의미역 | Jeonggwang Agricultural and Industrial Complex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달산리|방곡리|예림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지용 |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달산리·방곡리·예림리에 있는 농공 단지.
정관 농공 단지(鼎冠農工團地)는 부산 농촌 지역 유휴 인력을 최대한 이용하여 농촌 생활 개선 및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1987년부터 1988년까지 조성되었다. 1987년 2월 25일에 정관 농공 단지로 지정되었다. 1987년 7월 2일에 정관 농공 단지 실시 계획이 승인되었으며, 1988년 12월 30일에 정관 농공 단지가 준공되었다.
1995년 2월 28일에 정관 농공 단지 관리 기본 계획이 승인되었다[경상남도 고시 절차 미이행]. 1995년 3월 1일에 경상남도 양산군에서 부산광역시 기장군으로 관리권이 이관되었다. 2007년 11월 21일에 관리 기본 계획이 고시되었다[부산광역시 고시 제2007-443호]. 2008년 6월 1일에 관리 기관이 부산광역시 기장군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 변경되었다[관리권 위탁 고시, 부산광역시 기장군 고시 제2008호-73호]. 2008년 12월 10일에 변경 결정 및 지형 도면이 고시되었다[부산광역시 기장군 고시 제2008-168호]. 2012년 5월 30일에 관리 기본 계획 변경이 고시되었다[부산광역시 고시 제2012-201호].
관리 총면적은 25만 8083㎡이며, 그중 산업 시설 구역이 18만 9317㎡, 지원 시설 구역이 4,186㎡, 공공시설 구역이 6만 4580㎡이다. 분양 총면적은 19만 3503㎡이며, 산업 시설 구역과 지원 시설 구역 모두 분양되었다.
2011년 12월 현재, 입주 업체는 23개사이며, 이중 가동 업체는 22개사이다. 고용 인원은 남자 1,428명을 포함하여 모두 1,706명이며, 생산액은 6308억 원[전년 대비 107.5%]이고, 수출액은 1억 5500만 달러[전년 대비 90%]이다. 업종별로 보면 운송 장비 제조업이 12개사로 전체의 54.5%를 차지하고 있고, 기계가 5개사, 전기 전자가 1개사 등이다. 근로자 수를 보면 전체의 64.8%인 1,106명이 운송 장비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고, 기계 부문에 23.5%인 401명이 고용되어 있다. 석유 화학에 68명, 섬유 의복에 67명이 고용되어 있다.
웹사이트 플러그인 제거 작업으로 인하여 플래시 플러그인 기반의 도표, 도면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잠정 중단합니다.
표준형식으로 변환 및 서비스가 가능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는 순차적으로 변환 및 제공 예정입니다.
부산~울산 간 국도 14호선[약 4㎞]과 국도 7호선[6㎞]에 인접해 있고, 국지도 60호선이 연접 통과한다. 기장군 장안읍 좌천역에서 약 7㎞ 떨어져 있어 동해 남부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다. 입지 여건으로 공업용수는 400톤/일, 전력은 6만 3352㎾h/년, 통신 시설은 600회선이 제공된다. 진입 도로의 폭은 8m, 단지 내 도로는 3㎞, 하수도는 2.3㎞이다. 정관 농공 단지 발전에 따른 정관읍 지역 개발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유치 업종은 첨단 업종, 기계 금속, 섬유 화학, 기타 제조업이며, 「산업 집적 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조의 자격을 갖춘 자로써 정관 농공 단지 관리 기본 계획 및 입주 기준에 해당하는 업체로 제한하고 있다. 또 증축하기 위해 취득한 토지 및 건물에 대해 취득세를 면제하였고, 재산세를 5년간 50% 감면하였다. 법인세와 소득세는 2009년 12월 31일까지 입주 기업체에 한해 감면 조치하였다. 또 부산광역시 중소기업 육성 자금을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