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에 있는 증산도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증산도 부산가야도장은 증산 상제의 진리 말씀 실천과 함께 증산도 포교 활동을 수행하고, 가을 대문명인 조화낙원과 현실선경(現實仙境)의 지상 건설과 함께 해원, 상생, 보은의 실천 이념을 토대로 광구천하(匡救天下)의 천하사 일꾼을 양육하고 참사람을 살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1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에서 설립된 이후 서면도장과 거제도장을 통합하여 현재까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증산도 부산가야도장은 한민족 문화 채널인 STB 상생방송(http://www.stb.co.kr)에 참여하고 있는 많은 성도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증산 상제의 진리 말씀을 TV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동의대학교 증산도학생동아리를 통해 책 전시회, 패널 전시회, 테마 세미나, 수행 체험전 등 증산도를 알리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증산도 부산가야도장은 2001년 이후 현재까지 여러 포정과 포감을 배출하였고 2013년 현재는 포정 2명, 포감 15명, 도장 집정 1명, 300여 명이 넘는 신도들이 진리 공부와 수도에 힘쓰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의 증산도 지역 도장의 하나로서 단절된 우리의 전통문화와 상제 문화를 되살리고 있다. 증산도에서 간행한 『환단고기(桓檀古記)』 역주본을 홍보하여 우리 민족의 시원 역사와 고대사를 밝히는 등 우리나라 사학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