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1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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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社稷洞堤 |
영어의미역 | Ritual in Sajik-dong |
이칭/별칭 | 세마지 못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고지명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라리 사라 마을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신은제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라리에 있던 조선 후기의 저수지.
기장현의 사직단이 있었기 때문에 사직동제(社稷洞堤)라는 이름이 생겨났다.
영조 때 만들어진 『여지도서(輿地圖書)』 기장현 제언(堤堰)조에 사직동제가 기록되어 있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 그 이후에 축조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나, 정확한 축조 연대와 폐지 시기는 확인되지 않는다.
사직동제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라리 사라 마을 남서쪽에 있는 골짜기를 막아 만든 제언으로, 일명 세마지 못이라고도 하였다. 지금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라리 360번지 일원인 사라 마을 일대에 위치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