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D | GC042P05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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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 |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금련산 마하사에 있는 1792년에 만들어진「마하사 현왕도」의 앞면 모습이다. 비단 바탕에 채색한 화면에는 3폭의 산수화 병풍을 배경으로, 중앙에 위치한 현왕이 두 손으로 홀을 쥔 채로 책상을 정면에 두고 의자에 앉아 있으며, 그 좌우로 재관집홀상[관모를 쓰고 홀을 잡은 형상]의 대륜성왕과 전륜성왕, 그리고 판관 등 12명이 선 채로 현왕을 보좌하고 있다. |
소재지 |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7동 2039(마하사) |
문화재지정번호 |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54호 |
제공 | 한국학중앙연구원 |
저작권 | 한국학중앙연구원 |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