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2022 |
---|---|
한자 | 深洞里 |
영어공식명칭 | Simdong-ri |
이칭/별칭 | 지푼골,심동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심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옥희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이 위치한 곳이 깊은 골짜기가 되므로 지푼골 또는 심동이라 하였다. 마사리는 지형이 말처럼 생겼으며 모래가 많다고 한 데서 유래하였다. 수양리는 버드나무가 많은 데서 유래하였다.
본래 진도군 지산면의 지역으로 지푼골 또는 심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수양리와 마사리를 병합하여 심동리라 하였다.
서쪽으로는 된재산과 동석산 등이 위치한다. 구릉성 산지가 대부분이며 산지 너머 서해와 접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팽목방조제 축조로 넓은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다. 농경지 북서쪽에는 심동저수지가 위치한다.
북동쪽은 송호리·오류리, 북서쪽은 세포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803번 지방도에서 갈라진 2차선 도로와 소형 차로가 마을과 농경지로 연결되어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14세대에 20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리로는 상심동리, 하심동리, 수양리, 마사리를 포함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감낭기미가 있으며, 죽도와 마구도 등의 섬이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