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지역의 충신, 효자, 열녀, 지식인, 선행인 등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 건축물.
[개설]
비각(碑閣)은 안에 비를 세워 놓은 집이며, 정려(旌閭)는 충신, 효자, 열녀 등에 대하여 그들이 살던 고을에 정문(旌門)을 세워 기리는 것이다.
[현황]
진도군에는 약 20개가 전해지고 있다. 1945년 이전에 건립되어 현존하는 정려·비각은 [표1]과 같다.
@@[표1] 진도군 정려, 비각 현황(1945년 이전 건립)AD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