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지역 자활 기관.

[개설]

대구달서지역자활센터(大邱達西地域自活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보건복지부 지정 지역자활센터이다.

[건립 경위]

대구달서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체계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 의욕 고취 및 자립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하여 2000년에 개소하였다. 대구달서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여 자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변천]

대구달서지역자활센터는 자활 후견 기관으로 지정되어 대구달서자활후견기관으로 2000년 8월 24일 개소하였다. 2007년 2월 가사·간병 방문 도우미 파견 사업 및 노인 돌봄 종합 서비스 사업을 시작하였고, 2005년 10월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서 이곡동으로 이전하였다.

2007년 7월 대구달서자활후견기관에서 대구달서지역자활센터로 개칭하였다. 2015년 6월 2014년 지역자활센터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 4월 2015년 지역자활센터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구성]

대구달서지역자활센터는 182.64㎡의 규모이며, 관장실, 사무실, 상담실, 교육실1, 교육실2가 있다.

[현황]

대구달서지역자활센터는 자활 사업과 자활 기업,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대구달서지역자활센터의 자활 기업은 한아름프라워샵, 참크린, 드림장식, 달서자원, 우리집밥상, 대구주거환경개선센터, 가람, 스마일택배가 있고, 자활 사업단으로는 도담, 공방, 도예, 더불어, 달자네커피, 자원더하기, 희망모아, 달자네누룽지, 달인의 찜닭, 빨래장이, 더크리닝이 있으며, 자산 형성 지원 사업으로는 내일키움통장, 청년키움통장, 희망키움통장이 있다.

대구달서지역자활센터는 사회서비스 사업으로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과 노인 돌봄 종합 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달서지역자활센터는 사단법인 대구YMCA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장 1명, 실장 1명, 팀장 1명, 간사 3명, 사례관리자 1명, 사회복지사 2명 등 총 9명의 직원으로 조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