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지역자활센터.

[개설]

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大邱南區廣域自活센터)는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지역자활센터이다.

[건립 경위]

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는 지역 저소득 주민의 빈곤 극복, 복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1998년 개소하였다.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수급자·차상위]에게 집중적·체계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 의욕 고취 및 자립 능력 향상을 꾀하여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변천]

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는 1998년 10월 1일 보건복지부 지정 자활 후견 기관[제16호]으로 지정되어 대구남구자활후견기관으로 개소하였다. 2001년 12월 전국자활후견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03년 1월 전국자활후견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는 2007년 7월 ‘대구남구자활후견기관’에서 ‘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로 개칭하였다. 2012년 10월 보건복지부 지역자활센터 자활 성과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3년 12월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가사·간병 서비스 평가에서 우수, 노인 돌봄 종합 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았다.

[현황]

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 사업[게이트웨이, 사회서비스형 사업단, 시장 진입형 사업단, 자활 도우미 사업단], 자활 기업 사업[미플러스배송, 푸른환경대구, 클린데이, GM하우징], 사례 관리 사업, 맞춤형 취업 능력 향상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는 가사·간병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산형 지원사업[내일키움통장, 희망키움통장1, 희망키움통장2,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는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마음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장, 운영위원회 실장과, 자활근로사업, 자활지원사업, 사회서비스사업으로 조직되어 있고, 직원은 센터장을 포함하여 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