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2020
한자 李相和 古宅
이칭/별칭 시인이상화고택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유적/건물
지역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6-1[계산동2가 83-1]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임삼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10년대 - 이상화 고택 건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5년 10월 27일 - 이상화 고택 대구광역시에 기부채납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8년 8월 12일 - 이상화 고택 개관
현 소재지 이상화 고택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6-1[계산동2가 83-1]지도보기
원소재지 이상화 고택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6-1[계산동2가 83-1]
성격 가옥
양식 팔작지붕|맞배지붕
정면 칸수 4칸[행랑채]|4칸[안채]
측면 칸수 1칸[행랑채]|1칸[안채]

[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독립운동가 이상화의 주택.

[개설]

이상화 고택(李相和古宅)은 항일 민족시인이자 독립운동가 이상화((李相和)[1901~1943]가 1939년부터 1943년까지 거주하였던 집이다. 1910년대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위치]

이상화 고택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 83-1번지에 있다. 계산성당 남쪽에 해당하며 주변에는 서상돈 고택이 있다.

[변천]

이상화 고택은 대구도심개발사업으로 이상화 고택이 헐리게 되자 1999년 전개된 대구고택보존시민운동으로 건물의 보존이 이루어졌다. 2002년 2월 경북대학교 교수 이상규를 중심으로 ‘민족시인 상화 고택 보존위원회’를 구성하여 100만인 서명 운동을 전개하였다. 군인공제회에서 인근 주상복합아파트를 건립하면서 이상화 고택을 매입하여 2005년 10월 27일 대구광역시에 기부채납하였다. 대구광역시는 대지면적 205㎡, 건축면적 64.5㎡의 ‘ㅡ’자형 목조 주택 2동을 1940년대 당시 모습으로 복원하고 보수하였고, 고택보존시민운동본부에서 모금한 재원으로 고택 내 전시물 설치를 완료하였다. 2008년 8월 12일 개관하였다.

[형태]

이상화 고택은 단층 목조주택 2동이다. 안채와 행랑채로 구성되어 있다. 행랑채는 정면 4칸, 측면 1칸이며 맞배지붕이다. 3칸은 방이며 1칸은 출입문이다. 안채는 정면 4칸, 측면 1칸이며 팔작지붕이다. 안채는 주로 이상화 시인의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황]

이상화 고택의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 30분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의의와 평가]

이상화 고택은 항일 민족시인 이상화의 정신을 기리고, 후손에게 이상화의 드높은 우국 정신과 문학적 업적을 계승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참고문헌]
  • 대구광역시 중구청(http://www.jung.daegu.kr)
  •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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