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0546
한자 尙德洞
영어공식명칭 Sangdeok-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대구광역시 중구 상덕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전영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47년연표보기 - 경상북도 대구부 상덕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 - 경상북도 대구부 상덕동에서 경상북도 대구시 상덕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63년 - 경상북도 대구시 상덕동에서 경상북도 대구시 중구 상덕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1년 - 경상북도 대구시 중구 상덕동에서 대구직할시 중구 상덕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대구직할시 중구 상덕동에서 대구광역시 중구 상덕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0.003㎢
가구수 5세대
인구[남/여] 8명

[정의]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상덕동(尙德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2021년 현재 전국에서 가장 작은 법정동이다.

[명칭 유래]

상덕동은 1932년 현재의 중구 남산동으로 이전한 대구향교교동에 있을 당시 향교 우측에 있었던 상덕사(尙德祠)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상덕사는 서인 출신으로 대구에서 대구도호부사 겸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하는 동안 선정을 베푼 이숙(李䎘)과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했던 유척기(俞拓基)를 모시고 있다. 또한 이숙과 유척기의 공덕을 기린 상덕사비각문우관 등이 있다. ‘상덕(尙德)’은 상서덕행(尙書德行)하라는 유교 사상에서 유래한다.

[형성 및 변천]

상덕동은 본래 대구부 동상면 지역이었다. 1911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용덕리 일부를 북욱정(北旭町)으로 제정하였다. 1947년 일제 잔재 청산의 일환으로 북욱정을 상덕동으로 변경하였다. 1949년 대구의 시 승격으로 대구시 상덕동이 되었다. 1963년 구제(區制) 실시로 대구시 중구 상덕동이 되었다. 행정구역 명칭 변경으로 1981년 대구직할시 중구 상덕동, 1995년 대구광역시 중구 상덕동이 되었다. 상덕동은 법정동이고 행정동은 성내1동이다.

[자연환경]

대구분지 한가운데 위치한 중구의 특성상 도시화 이전부터 평지였다. 분지 한가운데를 남에서 북으로 가로질러 흐르는 신천 범람의 영향을 받아 도시화 이전에는 신천의 분류로 인한 습지가 곳곳에 발달하였다.

[현황]

상덕동의 면적은 0.003㎢이며, 인구는 2020년 12월 31일 현재 총 5가구에 8명이다. 중구 용덕동·태평로1가·교동 등지와 경계를 이룬다. 상덕동의 가운데를 동서로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가 통과한다. 서쪽은 교동 귀금속거리로 이어지고 나머지는 모두 교동 전자거리와 이어지고 있다. 상덕동 역시 전자 관련 점포가 밀집하여 있다.

일제강점기 당시 인근에 향교와 상덕사가 있어 교육과 문화의 기능을 담고 있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