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2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관.

[건립 경위]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南山基督敎綜合社會福祉館)은 1998년 3월 31일 대구남산교회의 선교사업으로 설립되었다. 운영 주체는 사회복지법인 대구남산복지재단이다. 관훈은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이다.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대구남산교회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지역사회의 복지 욕구를 가진 장애인, 어르신, 저소득가정, 소년소녀가장, 의료보호 대상자 등에게 직접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일반 주민에 대한 교육, 정보제공, 연대감 조성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사랑의 공동체를 형성하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 사랑을 실천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의 미션은 인간관계 중시, 신뢰 지키기, 동반성장 추구이다.

[변천]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2011년 7월 기부식품 제공 사업 ‘중구만나푸드마켓’을 개소하였고, 2011년 9월 대구광역시 중구 마을기업 ‘남산밥고리’를 개소하였다.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2012년 7월 전국 사회복지관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 10월 ‘도담도담 장난감도서관’을 개관하였다.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2016년 5월 전국 사회복지관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고, 2018년 6월 카페소담을 개소하였다.

[구성]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1,273㎡ 규모의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지하 1층에는 식당이 있고, 1층에는 소강당, 장난감도서관, 화장실이 있으며, 2층에는 사무실, 관장실, 대강당, 회의실, 직원자료실, 직원휴게실, 화장실이 있다. 3층에는 자원봉사자실, 상담실, 프로그램실1, 프로그램실2, 화장실이 있고, 4층에는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실3이 있다.

[현황]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사례 관리 기능 사업, 서비스 제공 사업, 지역사회 조직 사업, 특별 보조금 사업, 도담도담 장난감도서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운영위원회, 총무과, 복지1팀[지역조직팀], 복지2팀[사례관리팀], 복지3팀[사회서비스팀]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