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7524 |
---|---|
한자 | 牛岩洞仁同張氏世居地 |
영어의미역 | Uam-dong Indung Jang Clan Hometow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주영택 |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동에 있는 인동 장씨 세거지.
우암동 지역 포구 언덕에 큰 바위가 있었는데, 모양이 소와 같다고 하여 ‘소 우(牛)’에 ‘바위 암(岩)’ 자를 써서 우암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인동 장씨(仁同張氏) 우암 문중은 중리파로, 입향조 장승숙이 1900년경 현 남구 용당에서 우암동으로 이거하여 세거지를 형성하였다.
우암동 북동쪽으로 황령산 줄기의 끝자락이 병풍처럼 드리워져 있고, 서쪽은 바다와 접한 배산임해 지형이다. 서쪽으로 동천과 바다가 만난다.
2013년 현재 우암동에는 인동 장씨 20여 가구가 산다. 인동 장씨 우암 문중은 양산 문중에서 함께 묘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