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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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海洋還境管理公團釜山支社 |
영어공식명칭 | Korea Marine Environment Management Corporation Busan Branch |
이칭/별칭 |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 부산지부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중구 대교로 122[중앙동 6가 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안철수 |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6가에 있는 해양환경공단 소속 지사.
「해양환경관리법」[법률 제11597호, 2012. 12. 18] 제96조에 의거, 해양 환경의 보전·관리·개선을 위한 사업, 해양 오염 방제 사업, 해양 환경과 해양 오염 관련 기술 개발 및 교육 훈련을 위한 사업 등을 시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7년 11월 14일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1997년 11월 13일 창립] 부산지부로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의 임시 사무실에 설립되었다. 1997년 12월 26일 중구 중앙동 6가로 이전하였고, 1999년 7월 30일 마산지부가 창설되어 경상남도권을 이관하였다. 2008년 1월 21일 해양환경공단이 설립되어 해양환경관리공단 부산지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8년 5월 1일 해양환경관리공단이 해양환경공단으로 개칭되면서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로 명칭을 변경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해양 환경의 보전·관리에 관한 업무, 청항선 해상 부유물 수거 활동, 주요 해양 환경 관련 행사 참여 및 지원 등의 환경 사업을 하고 있다. 또 해양 오염 방제 업무 및 방제선 등의 배치, 해양 오염 방제에 필요한 자재·약제의 비치 및 보관, 오염 사고 방제 조치, 방제 교육 및 훈련 등의 해양 오염 방제에 필요한 사업[방제 사업]을 하고 있다. 그리고, 선박의 안전한 이·접안 작업 지원, 예선 업무 수행 및 오염 사고 시 방제 업무 수행 등의 예선 사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012년 9월 현재 해양환경공단의 12개 지사 중 하나로, 관할 해역은 북위 35˚ 11´, 동경 129˚ 13´ 점[국립수산과학원]에서 105˚ 방향의 연장선과 북위 35˚ 06´, 동경 128˚ 45´ 점[사하구 괴정동]에서 180˚ 방향의 연장선 내측 해역이며, 관할 항만은 무역항 4개[부산 북항, 부산 신항, 감천항, 다대포항], 연안항 1개[부산 남항] 등 5개 항만이다. 지사장 아래, 관리 업무, 방제·청항 업무, 예선 업무 등 3개 팀이 있고, 청방선 4척과 예방선 6척 등 10척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직 6명, 해상직 44명[계약직 2명 포함] 등 총 5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