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한국철도공사 소속 지역 본부.

[설립 목적]

「한국철도공사법」[법률 제10580호, 2011. 4. 12]에 의거, 철도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철도 산업과 국민 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6년 7월 1일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한국철도공사 부산지사로 출범하였다. 2009년 9월 14일 경남지사와 통합하여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국가, 지방 자치 단체 또는 공공 법인 등으로부터 위탁받은 사업으로서 철도 여객 사업, 화물 운송 사업, 철도와 다른 교통수단의 연계 운송 사업, 철도 장비와 철도 용품의 제작·판매·정비 및 임대 사업, 철도 차량의 정비 및 임대 사업, 철도 시설의 유지·보수 등을 한다. 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역세권 및 공사의 자산을 활용한 개발·운영 사업, 역 시설 개발 및 운영 사업, 물류 사업, 관광 사업을 한다. 그리고 이상의 사업과 관련된 조사·연구, 정보화, 기술 개발 및 인력 양성에 관한 사업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본부장 아래 경영 인사처, 안전처, 영업처, 승무처, 차량처, 시설처, 전기처, 신호 제어 사업소, 전기 사업소, 건축 사업소, 정비 운영 사업소, 시설 사업소, 차량 사업소, 승무 사업소와 74개역에 2,8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