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3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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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團體總聯合會 |
영어공식명칭 | Busan Federation of Designers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동로 57[우동 1457] 부산디자인진흥원 805호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연정 |
[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디자인 산업 관련 단체.
[설립 목적]
부산디자인단체총연합회는 「민법」 제32조 및 비영리 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3조 규정에 의거하여 설립되었다. 국내외의 디자인 정보의 수집, 교육, 연구, 진흥을 통하여 부산 지역 디자인 산업을 활성화하고 발전시키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07년 4월 10일 부산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부산디자인센터[현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창립 대회를 열고 공식적으로 출범하였다. 2008년 3월 18일 사단 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2008년 8월 부산디자인센터[현 부산디자인진흥원]와 연계하여 디자인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과 발전 전략 및 협력 방안을 강구하는 2008 부산디자인단체총연합회 연합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디자인단체총연합회는 디자인 산업을 매개로 하여 지역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를 주로 수행한다. 관련 세미나와 포럼 및 학술 대회와 전시회 개최, 디자인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연구 개발 및 정책적 제언, 회원 간 정보 교환 및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와 디자인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부산디자인단체총연합회는 부산시각디자인협회, 부산인테리어디자인협회, 부산도예가회, 부산섬유예술가회, 한국패션조형협회, 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부산지부 등 19개 단체로 결성되었으며 1,000여 명이 넘는 회원들이 소속되어 있다. 부산 지역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및 디자인 전문 회사를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해 건립된 부산디자인센터 내에 있다.
2011년 2월 22일, 부산디자인단체총연합회는 부산 지역 디자인 전문가 100명이 참석하여 부산 디자인 산업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부산시 디자인 전문가 100인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2011년 12월 부산디자인센터와 부산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하여 ‘부산 디자인 산업의 발전과 소통’이라는 디자인 포럼을 개최하였으며, ‘2011 부산 디자인 상 시상식’을 통해 부산디자인단체총연합회 고명국 사무총장이 우수 디자인상을 수상하였다.
[의의와 평가]
부산디자인단체총연합회는 부산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디자인 협회의 역량을 집결하여 부산 지역 디자인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며 공공 디자인 접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