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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예사당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4251
한자 劇團-
영어의미역 Theater Company Yesadang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문홍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극단
설립자 손기룡
설립 시기/일시 1987년 10월연표보기 - 창단
해체 시기/일시 2000년 1월 - 극단 활동 잠정 중단
이전 시기/일시 1994년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으로 이전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0년대 - 부산 지역 최초로 「신의 아그네스」 장기 공연
최초 설립지 극단 예사당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현 소재지 극단 예사당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던 연극 극단.

[설립 목적]

극단 예사당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연출가 손기룡이 우리 전통 연희의 현대적 계승과 발전, 그리고 무대 형상화의 형식적 방법론으로 마당놀이 형식을 취하여 공연 활동을 하고자 출범하였다.

[변천]

극단 예사당은 1987년 10월 30일에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 중심가의 도레미 소극장에서 창단 공연 「사물과 춤판」을 하면서 부산 지역의 극단으로 출범하였다. 그러다가 1994년에는 해운대구 중동으로 극단 사무실을 옮기고 활동하였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극단 상임 연출이자 대표인 손기룡이 부산시립극단 수석 연출을 맡게 되면서, 그리고 극단 단원들이 이탈하여 공연 활동을 거의 하지 않은 채 극단의 이름만 겨우 유지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극단 예사당은 제15회 부산 연극제 경연 부문에 「나의 살던 고향은」이라는 작품으로 처음 참가하게 되면서 극단의 공연 스타일인 마당놀이 형식의 연극 공연을 펼쳤다. 1980년대에 부산 지역 최초로 「신의 아그네스」를 장기 공연하여 주목받았으나, 1990년대 악극 「이별의 부산 정거장」을 끝으로 공연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여, 이후부터 지금까지는 거의 공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그동안 「작년에 왔던 각설이」, 「색시공」, 「이혼 파티」, 「나의 살던 고향은」, 「이방인」, 「초분 92」, 「신의 아그네스」, 「이별의 부산 정거장」 등의 작품을 공연하였다.

[의의와 평가]

극단 예사당은 국내 작가의 창작극 공연과 마당놀이 형식의 방법론으로 공연 활동을 하는 극단으로서 의미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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