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에 있는 해운대구 관할 치안 행정 기관.

[설립 목적]

설립 목적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관내 치안 유지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변천]

1977년 11월 17일 동래경찰서에서 7개 파출소[해운대 1·2, 석대, 비행장, 송정, 반송 1·2, 서동, 반여]를 이관 받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에 해운대경찰서로 개서하였다. 1995년 3월 1일 기장군이 부활하여 부산광역시에 편입되면서, 2개 읍 1개 면 4개 파출소를 관할에 이관하였고, 2001년 12월 27일 부산해운대경찰서로 변경하였다. 2010년 12월 1일 부산기장경찰서가 개서하여 기장지구대와 2개 파출소[일광, 장안]를 이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관내에서 시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호, 범죄의 예방·진압 및 수사, 경비·요인 경호 및 대간첩 작전 수행, 치안 정보의 수집·작성 및 배포, 교통의 단속과 위해의 방지, 기타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 등과 관련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면적 51.45㎢의 해운대구 전체를 관할하며, 경찰서장 아래 청문 감사관실[청문 감사실, 민원 봉사실], 경무과[경무계, 경리계, 정보 통신계, 유치 관리 팀], 생활 안전과[생활 안전계, 생활 질서계, 지하철 경찰대], 여성 청소년과 신설[여성 보호계, 아동 청소년계], 112 종합 상황실과 신설[상황 관리팀, 상황팀], 수사과[수사 지원 팀, 지능 범죄 수사 1·2팀(지능범 전담), 지능 범죄 수사 1~6팀, 호송 출장소], 형사과[강력 범죄 수사 팀, 형사 지원 팀, 과학 수사 팀], 경비과[경비 작전계, 치안 상황실, 방범 순찰대], 교통과[교통 관리계, 교통 조사계, 교통 안전계], 정보과[정보 1·2계], 보안과[보안 1·2계, 외사계] 등 9개 부서에 631명의 경찰관이 근무 중이다.

산하에 재송지구대[재송치안센터], 반여지구대, 우동지구대[우1치안센터, 역전치안센터], 중동지구대[중1치안센터], 좌동지구대[좌2치안센터], 반송지구대, 반여2파출소[반여3치안센터], 반석파출소, 송정파출소 등 6개 지구대, 3개 파출소 및 6개 치안 센터를 두고 있으며, 경찰발전위원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과 같은 협력 단체도 편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