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5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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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老會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영도구 신선동 1가 114-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광욱 |
[정의]
부산광역시 영도구 신선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소속 단체.
[설립 목적]
부산노회는 고신 교단의 뿌리가 되었던 부산 지역의 교세를 정비하고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고신 교단의 조직인 총노회가 만들어질 때 총노회에 소속된 교회 대부분은 부산 지역과 경상남도 지역에 집중되어 있었는데, 교단 교회의 90%를 차지하였다. 1956년 4월 부산남교회당에서 소집된 제5회 총노회에서는 모체인 경남노회를 다시 3등분하여 경상남도, 진주, 부산노회를 정비하도록 결의하였다. 이 결정에 의해 부산노회가 1956년 6월 5일 제일영도교회에서 창립 노회를 열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노회가 조직될 당시 부산노회의 관할에는 80여 개의 교회가 있었다. 부산노회는 이들 교회를 관리하며, 임사부·전도부·신학부·종교교육부·학무부·시치부·면려부·규칙부·재정부·헌의부·학생지도부 등 11개 상비 부서를 정비하였다.
[의의와 평가]
부산노회는 고신 교단의 중심적인 역할을 감당한 노회로서, 교단의 정신과 이념 및 방향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