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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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榮州新川里月春亭 |
영어공식명칭 | Wolchunjeong Pavilion in Sincheon-ri, Yeongju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간운로563번길 66[신천리 894]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태환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938년 - 영주 신천리 월춘정 중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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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10년 10월 28일![]()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영주 신천리 월춘정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현 소재지 | 전통문화체험단지 -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산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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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재지 | 영주 신천리 월춘정 -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간운로563번길 66[신천리 894] |
성격 | 정자 |
양식 | 팔작기와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1.5칸 |
소유자 | 경주손씨 신천파 이봉종중 |
관리자 | 경주손씨 신천파 이봉종중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신천리에 있는 1938년에 중건된 정자.
영주 신천리 월춘정(榮州新川里月春亭)은 신월(新月) 손경락(孫慶洛), 만춘(晩春) 손유락(孫有洛)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정자이다.
영주 신천리 월춘정은 영주시 이산면 신천리 새해마을에 있었는데, 영주댐 건설로 수몰되면서 주변의 다른 문화재와 함께 전통문화체험단지로 이전할 계획이다.
「월춘정기문(月春亭記文)」에 따르면 경주손씨(慶州孫氏) 새해마을 입향조는 손동익(孫東益)이다. 손동익의 17세손 손경락, 손유락 형제가 도서 및 강학을 하던 별실을 건립하였는데, 세월이 흘러 유실되었다. 1938년 후손들이 손경락, 손유락 형제를 추모하기 위해 영주군 신천리에 월춘정을 건립하였다. ‘신월’의 월(月) 자와 ‘만춘’의 춘(春) 자를 따서 ‘월춘정’으로 편액 하였다.
영주 신천리 월춘정은 정면 3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겹처마 팔작기와 건물이다. 평면은 어간의 우물마루를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이며, 전면에는 반 칸 규모의 퇴칸을 두었다. 퇴칸의 주위에는 헌함을 둘러 계자난간을 세웠으며, 전면주 하부에는 하층주를 세워 누마루를 형성하였다.
영주 신천리 월춘정은 2010년 10월 28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79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현재 철거하여 임시 보관하고 있다.
영주 신천리 월춘정은 1938년에 중건한 건물로, 건축적인 측면에서 볼 때는 별다른 특징이 없는 평범한 형태의 정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