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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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心里 |
영어공식명칭 | Ansim-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안심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안심리(安心里)는 영주시 안정면 14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안심1리, 안심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안심, 샛골[간곡, 사잇골], 엉고개, 서재골[서재], 바깥서재골 등이 있다.
안심리 지명은 안심마을에서 유래했다. ‘안심’은 기름지고 넓은 토지가 있어 주민들이 안심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할 수 있다는 뜻에서 지어졌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풍기군 동촌면 서제동과 안심동·일언동 각 일부를 병합하여 영주군 안정면 안심동이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영풍군 안정면 안심동, 1989년 1월 1일 영풍군 안정면 안심리, 1995년 1월 1일 영주시 안정면 안심리로 개편되었다.
안심리 남쪽으로 서천이 지나가며, 하천 배후로는 나지막한 산지들이 마을을 감싸고 있다. 그 사이에는 서천의 퇴적작용으로 형성된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다.
안심리는 2019년 3월을 기준으로 면적은 1.7㎢이며, 인구는 126가구, 266명[남 127명, 여 139명]이다. 벼농사가 주를 이루며 인삼과 사과도 재배되고 있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소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