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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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連珠里 |
영어공식명칭 | Yeonju-ri |
이칭/별칭 | 연주,연지동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연주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경아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에 속하는 법정리.
앞산이 구슬처럼 생겼다 하여 연주(連珠) 또는 연지동이라 한 데서 유래하였다.
밀양박씨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진도군 의신면에 속한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가향리와 응덕리를 병합하여 연주리라 하였다.
첨찰산(尖察山)과 덕신산(德神山)으로 이어진 산릉의 끝자락에 입지하고 있다. 남쪽으로 남해와 접하고, 서쪽으로는 도목방조제 축조로 조성된 넓은 농경지가 펼쳐져 있다.
북동쪽으로 응덕리·가향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18번 국도에서 갈라진 2차선 도로가 연주리까지 연결되어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36세대에 6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현재 주요 성씨는 김씨와 오씨이며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은 벼농사이다. 마을 공동 재산으로 마을회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