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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1383
한자 宣敎記念碑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유적/비
지역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60[양림동 108-8]
시대 근대/개항기,현대/현대
집필자 배재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82년 12월 6일연표보기 - 선교기념비 건립
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1868년 - 배유지 출생
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1925년 - 배유지 사망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04년 12월 25일 - 선교사 배유지가 광주에서 최초로 예배를 드린 날
현 소재지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 -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60[양림동 108-8]지도보기
성격 기념비
관련 인물 배유지
재질 화강암
크기(높이, 너비, 두께) 175㎝[크기]|85㎝[폭]|50㎝[두께]
소유자 대한예수교장로회
관리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정의]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최초로 진행된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배유지의 예배를 기념하여 세워진 비석.

[개설]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 인근의 도로변이나 비가 세워진 장소에 개신교의 예배 장소로 쓰인 건물이 있었다고 한다. 비에는 '선교기념비(宣敎記念碑)' 다섯 글자만 새겨져 있으나, 받침돌에 박힌 별도의 돌에 "이곳은 하나님의 보내심 받아 1904년 12월 25일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배유지 목사가 광주에서는 처음 예배 드린 곳으로 그 거룩한 뜻을 길이 기리어 여기 돌비 하나 세우니라. 1982년 12월 6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남노회 삼가 세움"이라는 글귀가 한글과 영문으로 새겨져 있다.

선교사 배유지(裵裕祉)[유진 벨(Eugene Bell)]가 진행한 최초의 예배는 훗날 제중원 선교사들의 임시사택 자리에서 진행되었다고 하며, 1982년 당시에는 선교기념비가 세워진 장소가 그 위치인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후 관련 문헌 등을 통해 지금의 광주기독병원 내에서 제중원 터의 정확한 위치가 확인되어 이를 기리는 기념비가 새로 건립되었다.

[건립 경위]

1904년 미국 남장로교 소속의 선교사 배유지를 통한 전라도 광주 지역의 선교 활동을 기리기 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남노회(全南老會)가 1982년에 세웠다.

[위치]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 앞에 있다. 주변에 양림미술관, 오방최흥종기념관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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