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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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禹象學 |
영어음역 | U Sanghak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남정원 |
출생지 |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덕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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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덕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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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자선가 |
성별 | 남 |
본관 | 단양(丹陽) |
조선 후기 김천 출신의 자선가.
본관은 단양(丹陽). 안정공(安靖公) 우홍강(禹洪康)[1357~1423]의 후예이며, 아버지는 우익선(禹益善)이다.
우상학(禹象學)은 지금의 김천시 개령면 덕촌리에서 태어났다. 빈농가 출신으로 자수성가한 후에는 흉년이 들었을 때 감문면 빈민들의 호구세를 대신 내주었고, 사재를 털어 감문면의 구야평과 하포평의 제방을 쌓았다. 또한 금오산 약사암, 김천시 개령면의 계림사, 경상북도 상주시 남장동의 남장사 중수에도 큰돈을 시주하였다.
향리 주민들이 우상학의 은공을 기리기 위해 김천시 개령면 덕촌리에 송덕비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