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200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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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 |
영어공식명칭 | Jar coffin |
이칭/별칭 | 독무덤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김선주 |
제작 시기/일시 | 3~5세기 - 이음독널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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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토|발굴 시기/일시 | 1999년 - 이음독널 출토 |
현 소장처 |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369[상도동 511]![]() |
출토|발견지 | 이음독널 출토지 - 경기도 화성시 왕림리 |
성격 | 무덤 |
재질 | 토제 |
크기(높이,길이,너비) | 좌측 30.3㎝×23㎝×23㎝|우측 37.0㎝×25㎝×25㎝ |
소유자 |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
관리자 |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 있는 삼국시대의 널로 사용한 항아리.
긴 항아리 토기 2개를 아가리 부분에서 서로 맞붙도록 연결한 이음독널[합구식옹관(合口式甕棺)]이다. 널로 사용한 토기는 한쪽은 적갈색이며 다른 한쪽은 회갈색의 연질 토기이다.
1999년 경기도 화성시 왕림리에서 출토되었고,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369[상도동 511]에 소재한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이음독널은 계란 형태의 긴 항아리 모양의 토기 2개를 맞붙인 형태이다. 좌측 독널의 크기는 30.3㎝×23㎝×23㎝이고 우측 독널의 크기는 37.0㎝×25㎝×25㎝이다.
몸통에는 노끈무늬[승석문(繩蓆文)]가 새겨져 있고, 바닥 주위에는 문살무늬[격자문(格子文)]가 베풀어져 있다.
이음독널과 같은 토기는 백제 지역 집자리 부뚜막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소아나 유아의 주검을 안치하는 용도로 사용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별도의 부장 유물은 없었다.
1999년 경기도 화성시 왕림리에서 발굴 조사를 통해 수습한 유물이며, 3세기에서 5세기 경 사용된 유물로 평가된다. 삼국시대 중 백제의 몽촌토성 등지에서 출토되는 토기와 비교 검토할 수 있는 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