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200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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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景敎 -十字架 |
영어공식명칭 | Nestorian Cross, Stone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
집필자 | 엄기석 |
제작 시기/일시 | 8~9세기 경|12~14세기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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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토|발굴 시기/일시 | 1956년![]() |
현 소장처 |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369[상도동 511]![]() |
성격 | 화강암제 종교 유물 |
재질 | 화강암 |
크기(높이,길이,너비) | 높이 24.5㎝|너비 24.0㎝|폭 9.0㎝ |
소유자 |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
관리자 |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 있는 십자가 형태의 화강암제 유물.
1956년 경주 불국사에서 발견된 십자가 형태의 화강암제 석물로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소장 중이다.
경교 돌십자가는 높이 24.5㎝, 너비 24.0㎝, 폭 9.0㎝로 평면은 십자가형이며 단면은 사다리꼴로 앞면보다 뒷면의 폭이 넓다.
경교 돌십자가는 1956년 경주 불국사에서 출토된 유물이다. 당시 동제십자가(銅製十字架), 마리아상(瑪利亞像)이 함께 발굴되었다. 이들 유물은 경교(景敎)[Nestorianism]의 한반도 유입과 관련하여 조상(造像)의 성격과 그 역사적 의의가 분석되어 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8~9세기 신라에서 제작되었다고 이해되어 오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국의 당(唐)으로부터 경교가 전래되었음을 뒷받침하는 주요 유물로 거론된다. 그러나 함께 출토된 마리아상의 도상에 대한 논의는 분분하여 8~9세기 제작설, 중국의 남송 시기부터 원대인 12세기에서 14세기 제작설 등이 제기되어 있다.
경교는 우리나라 종교사 연구에서 중요한 연구적 과제이다. 경교 돌십자가는 경교의 한반도 유입 흐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물로서 학술자료적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