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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8137
한자 權泰禹
영어공식명칭 Kwon Taewoo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일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09년연표보기 - 권태우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31년 10월 - 권태우 비밀결사 프로과학연구소 조선 제1지국 가입
수학 시기/일시 1932년 2월 5일 - 권태우 대구공립상업학교 퇴학학
활동 시기/일시 1932년 12월 2일 - 권태우 대구지방법원 형사부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4년형 언도
출생지 법상동 - 경상북도 안동시 법상동
학교|수학지 대구공립상업학교 - 대구광역시 지도보기
활동지 대구 - 대구광역시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남성
대표 경력 프로과학연구소 조선 제1지국 성원

[정의]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개설]

권태우(權泰禹)[1909~?]는 1909년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법상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상업학교 재학 중 사회주의 계열의 항일 비밀결사 프로과학연구소 조선 제1지국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활동 사항]

권태우는 1931년 10월 대구공립상업학교 교정에서 서상조의 권유로 비밀결사 프로과학연구소 조선 제1지국[이하 프로과학연구소]에 가입하였다. 1931년 10월 9일에 열린 프로과학연구소 회의에서는 대중에게 사회주의를 선전하고 동지를 규합하기 위하여 학교·농촌·공장 등에 동아리를 만들 것을 결의하고 실현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후 프로과학연구소는 회계부·뉴스부·편집부·서무부를 두고 기관지 『지국뉴스』를 2호까지 발행하였다. 『지국뉴스』 제1호의 주요 내용은 일제가 만주에서 일으킨 만보산사건 등을 다루며 일제의 침략적 본질을 폭로하는 것이었고, 제2호의 주요 내용은 수양회에 대한 비판이었다.

1931년 12월 초 대구격문사건이 단서가 되어 대구 지역 비밀결사 조직이 발각되는 바람에 권태우는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권태우는 1932년 2월 5일 대구공립상업학교에서 퇴학 처분을 받았고, 12월 2일 대구지방법원 형사부에서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4년형을 언도받아 출소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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