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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6567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작품/문학 작품
지역 대구광역시 중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종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저자 생년 시기/일시 1924년 - 『대낮』 저자 신동집 출생
편찬|간행 시기/일시 1948년연표보기 - 『대낮』 발행
저자 몰년 시기/일시 2003년 - 『대낮』 저자 신동집 사망
배경 지역 교문사 - 대구광역시 중구 성내2동[동일동]지도보기
성격 시집
작가 신동집

[정의]

1948년 교문사에서 발간된 대구광역시 출신의 시인 신동집의 첫 시집.

[개설]

『대낮』신동집(申瞳集)[1924~2003]이 1948년 교문사에서 발행한 시집이다. 『대낮』신동집이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에 간행한 것이며, 습작집이라 할 수 있다. 판권란을 보면 교문사는 당시 대구부 동일동 11번지에 있던 출판사였으며, 저자 이름을 필명 ‘신동집(申瞳集)’이 아닌 본명 ‘신동집(申東集)’으로 표기하였다. 당시 신동집의 주소는 대구부 계산동2가 71번지[현 대구직할시 중구 계산동2가]였다.

[구성]

『대낮』은 2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총 32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면수는 총 87쪽이며, 본문은 국한문 혼용으로 되어 있다.

[내용]

『대낮』은 「대낮」[1~4] 연작을 통하여 빛은 외부적 상황일 뿐, 빛을 통한 자아의 존재론적 인식에는 도달하지 못함을 보여 준다. 이는 일제강점기의 암흑에서 벗어나 광복을 맞았지만 갑자기 맞은 해방으로 인하여 자아가 겪은 혼란을 ‘대낮’으로 표현한 것이다. 『대낮』에서 신동집은 해방을 ‘억압’과 ‘혼란’으로 인식하였다.

[특징]

『대낮』신동집의 첫 시집이지만 1954년 두 번째 시집 『서정의 유형』이 나오기 전에 스스로 파기를 선언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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