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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애기 어린 애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6227
영어공식명칭 Aegi Aegi Eorin Aegi|Baby Baby Little Baby
이칭/별칭 「아이 어르는 소리」,「아기 어르는 노래」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
유형 작품/민요와 무가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서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채록 시기/일시 1981년 이전 - 「아가 아가 울지 마라」 대구 지역에서 채록 추정
가창권역 대구광역시 - 대구광역시
성격 민요|부녀요
기능 구분 육아 노동요
형식 구분 독창

[정의]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육아 노동요.

[개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부녀요인 「애기 애기 어린 애기」는 주로 부녀자들이 우는 아이를 달래거나 아이와 놀아 줄 때 부르는 육아 노동요인 「아이 어르는 소리」 또는 「아기 어르는 노래」의 일종이다.

[채록/수집 상황]

「애기 애기 어린 애기」는 1981년 발행된 신경림의 『한국전래동요집』 2에 채록되었는데, 여기에 따르면 ‘대구 지방’에서 채록되었다고 나올 뿐이고 대구광역시의 정확한 세부 지역을 파악할 수는 없다. 채록 시기도 책이 출판된 시기인 1981년, 또는 그보다 이전일 것으로 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구성 및 형식]

「애기 애기 어린 애기」는 독창 형식으로 부른다.

[내용]

대구광역시에서 채록된 「애기 애기 어린 애기」 노래는 어린 아이의 이쁜 모습과 행동을 묘사하며 아이의 소중함을 노래하고 있다. 사설은 다음과 같다.

“애기 애기 어린 애기/ 다풀다풀 검은 머리/ 어찌 그리 어여쁘냐/ 타박타박 걸어와서/ 앵도 같은 입살로서/ 깔깔깔깔 웃으면서/ 엄마 빰에 입맞추네.”

[의의와 평가]

대구광역시에서 채록된 「애기 애기 어린 애기」는 옛 부녀자들이 아이를 키울 때 부르던 육아 노동요의 일면을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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