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시립 청소년 합창단.

[설립 목적]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大邱市立少年少女合唱團)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의 예술·문화 향유를 지원하고 대구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1981년 5월 1일 대구광역시에서 설립한 합창단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공개 오디션을 거쳐 합창단원을 선발한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들이 세계적인 합창단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되고자 고전음악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주곡과 창작곡을 준비하여 각종 음악회, 문화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해외 순회공연을 통하여 한국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대구광역시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황]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20년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정기연주회를 온라인 공연 영상으로 송출하였다. 2021년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어머니들과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만들어 가는 ‘합창교실’을 기획하고 1기 단원을 모집하였다.

[의의와 평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201[성당동 187]에 있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은 공연 기획 및 진행을 통하여 합창단원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주요 공연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