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8305
한자 金鎭泰
영어공식명칭 Kim Jintae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성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17년연표보기 - 김진태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42년 - 김진태 『만선일보』에 소설 「이민의 아들」로 등단
활동 시기/일시 1946년 - 김진태 기관지 『아동』 편집위원 역임
활동 시기/일시 1947년 - 김진태 『경향신문』에 동화 「고집장이 양」 입선
활동 시기/일시 1959년 3월 - 김진태 『매일신문』에 동시 감상문 연재
활동 시기/일시 1994년 - 김진태 대구시문화상 수상
출생지 서울 - 서울특별시
학교|수학지 대구고등보통학교 - 대구광역시 지도보기
활동지 대구 - 대구광역시
성격 문학가
성별 남성
대표 경력 『새싹』 편집위원

[정의]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학가.

[개설]

김진태(金鎭泰)[1917~?]는 1917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하였다. 대구고등보통학교[현 경북고등학교]를 거쳐 광림사범을 졸업한 뒤 계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42년 『만선일보』에 소설 「이민의 아들」을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활동 사항]

김진태는 해방 후 아동 잡지에 관여하면서 아동문학가로 활동하였다. 194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고집장이 양」으로 입선하고, 이후 조선아동회대구아동문학회의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였다. 조선아동회 기관지 『아동』과 아동 잡지 『새싹』의 편집을 담당하며 대구·경북 지방의 아동문학 발전에 이바지하였다. 김진태의 문학은 “너무나 지순한 선의식(善意識)”이 주된 주제였다. 그러나 6·25전쟁 이후 「소」, 「돼지」 등의 작품은 “도시 문명 속에서 야기되는 지나친 합리주의”를 배격하는 면모를 보이기도 하였다. 김진태는 1959년 3월부터 『매일신문』에 동시 감상문을 연재하기도 하였다.

[상훈과 추모]

김진태는 1994년에 대구시문화상을 수상하였다. 김진태 사후 대구문인협회에서 『대구문학』123호를 통하여 김진태를 다루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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