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5813
한자 天主敎 大邱大敎區 百年史
영어공식명칭 100 Year History of the Catholic Archdiocese of Daegu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4길 112[남산동 225-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병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11년 4월 8일 - 『천주교대구대교구 100년사』 대구대목구 설정
저술 시기/일시 2004년 3월 20일연표보기 - 『천주교대구대교구 100년사』 교구 100년사 편찬위원회 저술
편찬 시기/일시 2006년 9월 12일 - 『천주교대구대교구 100년사』 천주교 대구대교구 편찬
간행 시기/일시 2012년 3월연표보기 - 『천주교대구대교구 100년사』 천주교 대구대교구 간행
소장처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호산동 1]지도보기
간행처 천주교 대구대교구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4길 112[남산동 225-1]지도보기
저자 교구 100년사 편찬위원회
간행자 천주교 대구대교구

[정의]

2012년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설립 100주년을 맞아 1911년부터 2010년까지의 교회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개설]

『천주교대구대교구 100년사(天主敎大邱大敎區百年史)』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천주교 대구대교구가 대구대목구로 설립된 1911년 4월 8일부터 2010년까지의 100년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화보집과 연대표, 통사, 본당사 네 권으로 출간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천주교대구대교구 100년사』는 2011년 교구 설정 100주년 3대 기념 사업 중 하나로 진행되었다. 2004년 3월 20일 대주교 이문희 주관으로 몬시뇰 김영환, 대구가톨릭대학교 부총장 구본식, 사무처장 조환길, 신부 김명현, 영남교회사연구소 소장 김태형, 부소장 마백락, 백경옥, 김진식 등이 첫 모임을 갖고, 교구사 편찬을 위한 자료 정리 작업은 백경옥, 교구 문서고 정리 작업은 김진식이 맡도록 하였다. 2006년 9월 12일 교구 100년사 편찬위원회와 편집위원을 구성하였으며, 집필을 위한 연구 과제를 선정하고, 월 1회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먼저 기초 자료 정리 작업을 계속하여 100년사 편찬을 위한 기초 자료집들을 발간하였다. 이미 발간한 『안세화 주교 공문집』[2003년]을 비롯하여 『초대부터 6대까지 교구장 공문 및 문서』[2006년], 『대구대목구 사목지침서』[2006년], 『대구교구 참사·재무위원회 회의록』[2007년], 『제7대 교구장 서정길 대주교 공문 및 문서』1-6[2007년], 『제8대 교구장 이문희 대주교 공문 및 문서』1-9[2007년], 『대구대교구 사회복지 100년사』[2007년], 『천주교 대구대교구 제1차 시노드』[2008년], 『1957년 부산교구 설정 때까지의 대구교구 성직자와 본당 및 공소』[2008년], 『대구대교구 평신도 사도직과 단체들의 유래와 뿌리』[2008년], 『천주교 대구대교구 교육사업 복음화를 위한 학교』[2009년], 『무세 주교 하야사카 주교 주재용 신부』[2009년], 『전체 교리에 대한 주일훈화』[2008년] 등을 발간하였다. 2007년 8월 28일 대주교 교구장인 이문희의 퇴임 이후 교구사 편찬 작업이 어려움을 겪게 되자 대주교 최영수가 주교평의회를 거쳐 교구 100년사 편찬위원장과 사무국장에 제3대리구 주교대리 장정식과 김태형을 임명하여 실무진을 새로이 구성하고 편찬 작업을 재개하였다. 또한 편찬 위원을 새롭게 구성하였으며, 2010년부터 매주 1회씩 편찬위원회를 열어 토론과 수정 작업을 거치면서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

[서지적 상황]

『천주교 대구대교구 100년사』는 대구 효성가톨릭대학교 중앙도서관,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형태]

『천주교 대구대교구 100년사』는 총 662쪽이며 흑백으로 인쇄되었다. 책 크기는 가로 19.5㎝, 세로 26.6㎝ 이다. 사진이 수록되어 있는 별책 1권은 516쪽이며, 일부분이 컬러로 인쇄되었다. 책 크기는 가로 22㎝, 세로 30.5㎝이다. 연대기가 수록된 별책 2권은 459쪽으로 서술되었다. 별책 1권과 별책 2권의 크기는 가로 22㎝, 세로 30.5㎝이며, 흑백으로 인쇄되어 있다. 교구 본당사를 수록한 마지막 별책 3권은 814쪽이며, 흑백으로 인쇄되었고, 책 크기는 가로 19.5㎝, 세로 26.6㎝이다.

[구성/내용]

『천주교 대구대교구 100년사』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믿음의 뿌리’이며, 가톨릭 교회의 동양 전파, 조선의 복음 전파, 영호남 지역의 복음 전파, 병인 박해 이후 교회의 수난, 영호남 지역의 신앙공동체 형성, 경상도 지역 교우촌과 선교사들의 선교 활동, 대구대목구 설정 등의 내용이 수록되었다. 제2부는 ‘ 복음화 현장’이며, 대구대교구를 이끌어 온 교구장들과 주교들의 활동을 소개하였다. 제3부는 ‘미래를 향해’이다. 교구청 기구 변천, 교구 규정 변천, 성직자 양성, 교육 사업, 사회복지 사업, 주일학교 교육, 순교자 현양 운동, 언론·출판 사업, 해외 선교 등이 수록되었다. 별책 2권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화보가 수록되었으며, 별책 2권은 연대사, 별책 3권은 교구 본당사가 수록되었다.

[의의와 평가]

『천주교 대구대교구 100년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 천주교의 역사와 천주교의 전파 과정, 지역 사회에서 천주교가 차지하는 위상과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천주교 교회사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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