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지방회.

[설립 목적]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구지방회는 대구 지역 성결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33년 영남지방회가 창립된 후 영남지방회는 경북지방회와 경남지방회로 분할되었고, 경북지방회는 다시 경북지방회와 경북서지방회로 분할되었다. 1993년 경북지방회는 다시 경북지방회와 대구지방회로 발전적인 분할을 이루었다. 이로써 대구 지역에 성결 복음이 전파된 지 70년 만에 ‘대구지방회’ 명칭이 등장하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구지방회는 1년에 한 차례 지방회를 개최하고, 2개월에 한 번씩 교역자회를 열여 필요한 안건을 논의한다. 미자립 교회 교역자 생활비를 지원하며, 수련회를 개최하여 친교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현황]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구지방회는 목사 회원 52명과 장로 회원 18명, 원로 목사 7명, 원로 장로 23명, 기관 대표 4명, 준회원 4명, 명예 목사 2명, 은퇴 목사 1명, 명예 전도사 1명, 은퇴 전도사 1명, 전도사 14명, 협의 기관 및 신학교 대표 3명 등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감찰은 중앙감찰 7개 교회, 동감찰 10개 교회, 서감찰 7개 교회, 남감찰 8개 교회, 북감찰 9개 교회 등이다. 의회 부서는 공천부, 서무부, 인사부, 심리부, 전도부, 평신도부, 교회음악부, 정보통신부, 청소년부, 복지사업부 등이며, 항종 부서는 교회확장위원회, 재판위원회, 감사, 교육원, 대구신학교이사, 재산관리위원회가 있고, 특별 부서는 농어촌부와 복지사업부가 있다. 연합 기관은 남전도연합회, 여전도연합회, 교회학교연합회, 여교역자회 등이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구지방회는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 30-9에 자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구지방회는 대구광역시 지역의 성결교회 전파 과정과 교회의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지방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