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서 풍물놀이를 위하여 조직된 협동 조직. 검단동 풍물계는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 지역에 있었던 풍물계이다. 정월 초에 마을 동신제를 지낼 때 풍물을 치기 위하여 조직되었다고 한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민속놀이. 깽이말타기는 대구광역시의 여러 논농사 지역에서 일꾼들이 논에서 마지막으로 하는 세벌매기를 끝낼 백중(百中) 무렵의 시기에 행하던 민속놀이이다. 깨이말타기라고도 일컫는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도원동과 상인동에서 정월대보름에 행하는 민속놀이.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도원동과 상인동에서는 해마다 정월대보름날이 되면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공동체 놀이로서 줄다리기를 하며 놀았다. 이를 ‘도원·상인마을 줄땡기기’라 한다....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서 해마다 정월 초에 행하는 민속놀이. 과거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지역에서 해마다 정월 초가 되면 행하던 민속놀이인 동인동 농악과 지신밟기는 그 유래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동인동이 예전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하던 지역이었고 인구의 이동도 심한 상가 지역이라서, 지역의 사정을 잘 아는 토박이들을 만나기 어렵기 때문이다. 1987...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정월 초에 행하던 민속놀이.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는 해마다 정월이 되면 마을 사람들로 구성된 풍물패가 풍물을 치면서 집집마다 방문하여 땅을 다스리는 신령인 지신을 달래면서 한 해 동안 집안이 무탈하고 평안하기를 기원하였다. 이를 봉산동 지신밟기라 일컫는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서 정월대보름에 행하는 민속놀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선원마을에서는 해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마을 사람들이 풍물을 치며 집집마다 돌면서 땅을 다스리는 신령인 지신을 달래어 한 해 동안 가정이 무탈하고 평안하기를 기원하였다. 이를 선원동 지신밟기라고 한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서 해마다 정월대보름에 행하는 민속놀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서는 해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한 해의 풍흉을 점치고 풍농을 기원하는 공동체 놀이로서 줄다리기를 하며 놀았다. 이를 ‘신당동 줄당기기’라 한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월성동·월암동에서 정월대보름 저녁에 행하던 민속놀이.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월성동·월암동에서는 해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마을공동체의 민속놀이로서 줄다리기를 하며 놀았다. 이를 ‘월성·월암마을 줄땡기기’라 한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에서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행하던 민속놀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에서는 해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풍년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며 줄다리기를 하며 놀았다. 이를 ‘유천동 줄땡기기’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