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07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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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八公山 葡萄 |
영어공식명칭 | Palgongsan grapes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특산물/특산물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재요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5년 - 팔공산포도 시설 개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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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
생산지 | 팔공산 포도 -
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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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특산물 |
용도 | 식용 |
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 덕곡동, 신무동 일원에서 재배되는 포도.
팔공산포도는 1960년대부터 팔공산 주변에서 재배되기 시작했다. 1975년에는 팔공산 동남향 순환도로 주변 경사지 일대를 천수답으로 전환하여 전국 최대 규모의 대단위 관광농원 겸 포도단지를 조성하였다. 1999년 포도 직판장을 조성하여 관광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2005년에는 비가림 시설 등의 시설 개보수가 이루어졌고, 2010년에는 팔공산포도축제가 개최되어 성황을 이루었다.
팔공산포도는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등 일교차가 큰 해발 300m 지점 팔공산 자락에서 재배되어 당도가 높고 맛과 향이 뛰어나다. 팔공산포도는 8월부터 10월 중순에 걸쳐 생산되는데 ‘캠벨얼리’와 ‘거봉’ 등의 품종은 9월 초순부터 중순까지 출하된다.
팔공산포도는 주로 직판장을 통해서 소비된다. 이외에도 팔공산 포도축제를 통하여 홍보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달콤포도라는 브랜드를 조성해 상품가치를 높이고 있다. 팔공산포도는 50.4㏊의 재배면적에 147곳의 농가가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약 1,000여톤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