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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여동 중리 마을 남평 문씨 세거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7492
한자 盤如洞中里-南平文氏世居地
영어의미역 Residential Place of Nampyeong Mun Clan in Banyeo-dong Jung-ri Village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 중리 마을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주영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세거지
가구수 5가구
개설 시기/일시 1550년 - 문서이가 동래구 명장동에서 입향
세거지 반여동 중리 마을 남평 문씨 세거지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 1동 중리 마을

[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에 있는 남평 문씨 세거지.

[명칭 유래]

반여동은 지형이 소반(小盤)[작은 밥상]처럼 동그랗다는 풍수설의 영향으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형성 및 변천]

1550년 남평 문씨(南平文氏) 문서이(文徐彛)[17세]가 현 동래구 명장동에서 반여동 중리 마을로 입향하여 남평 문씨 의안공파 반여 문중을 형성하였다.

[자연 환경]

반여동해운대구 서부에 위치하여 서쪽은 수영강과 접하고, 동쪽은 장산(萇山)[634m]에서 북쪽의 위봉[274m]으로 이어지는 산지가 발달하였다. 이곳에서 발원한 소하천이 서쪽으로 흘러 수영강으로 유입하며, 북쪽으로 흐르는 하천은 석대천으로 유입한다. 석대천 하류와 수영강 유역에 평지가 발달하여 이곳을 중심으로 시가지가 발달하였다.

[현황]

반여 1동 중리 마을에는 의안공파 후손 40여 가구가 집성촌을 이루며 살았다고 전해지나 2013년 현재는 5가구만 살고 있다. 남평 문씨 의안공파 반여 문중 재실은 동성재(東成齋)다. 동래 입향조 문평을 비롯한 위패를 봉안하고 음력 10월 3일에 제사를 올리고 있다.

[참고문헌]
  • 『성씨의 고향』(중앙일보사, 1989)
  • 인터뷰(남평 문씨 부산종친회 상임 부회장 문병준, 2013.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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