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에 있는 식품·의약품 관리 정부 기관.

[설립 목적]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그 소속 기관 직제」[대통령령 제23860호, 2012. 6. 19] 제21조에 의거,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양질의 식품·의약품 등의 공급을 보장함으로써 국민 보건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6년 4월 6일 부산지방식품의약품청으로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에 발족하였다. 1998년 2월 28일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개칭하였고, 2003년 8월 29일 양산 수입식품검사소를 신설하였다. 2006년 1월 24일 시험 분석 센터 및 신항 검사소를 신설하였고, 2006년 4월 중구 중앙동 6가로 이전하였다. 2010년 3월 2일 부산진구 범천동으로 이전하였고 2020년 3월 30일 연제구 거제동으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식품·의약품 등의 제조·수입 품목 신고 수리, 식품·의약품 등 제조·유통 업소의 지도·단속, 식품·의약품 등의 표시 기준 및 과대 광고 지도·단속, 식품·의약품 등의 이화학적 검사 및 미생물 검사, 조사 연구 및 모니터링 사업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청 산하 6개 지방청 중 하나로, 관할 구역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이다. 청장 아래 고객 지원과 21명, 식품 안전 관리과 14명, 의료 제품 안전과 12명, 수입 관리과 11명, 시험 분석 센터[유해 물질 분석과 27명, 수입 식품 분석과 30명] 57명, 자성대 수입식품검사소 8명, 신선대 수입식품검사소 8명, 양산 수입식품검사소 10명, 신항 수입식품검사소 8명 등 총 4과, 1센터, 4검사소에 15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