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의 산업 중 의료용 물질이나 의약품 제조와 관련된 업종.

[개설]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은 인간 또는 동물의 각종 질병을 진단, 치료, 예방하는데 사용되는 의약품 및 의료 용품을 제조하는 산업이다.

[사업체와 종업원]

부산 지역의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사업체 수는 극히 적으며 2009년 현재 8개사에 불과하다. 종사자 수도 2006년의 409명이 최고였으며, 2009년 현재는 3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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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액]

부산 지역의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의 출하액은 1999년 270억 6600만 원에서 증가세를 보이며 2009년 현재 644억 1,300만 원을 기록하고 있다. 부가 가치액의 추이도 기본적으로 생산액과 유사하다. 1999년 163억 9100만 원이었고, 2009년 현재는 437억 9200만 원이다. 부가 가치율은 2003년 71.8%에서 2008년에는 59.7%로 감소했으나, 2009년 현재는 6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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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비 비율]

부산 지역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의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미미하다. 사업체 수의 비율은 2%대에서 변동하고 있으며 2009년 현재 1.9%이다. 종사자 수의 비율도 1%대인데 2006년의 1.5%가 정점이었고, 2009년 현재 1.3%이다. 급여액의 비율도 마찬가지이다. 2007년의 1.6%가 정점이었으며, 2009년 현재 1.2%이다. 부가 가치는 더욱 낮아서 0.5%를 조금 넘고 있을 뿐이다. 2009년 현재 0.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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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의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사업체당 종사자 수는 1999년 전국 평균의 58.5% 수준에서 2006년에는 99.7% 수준까지 증가하였다. 이후 감소하여 2009년 현재는 전국 평균의 68.7%이다. 종업원 평균 임금은 2000년 전국 평균의 63.7%에서 증가하여 2008년에는 전국 평균의 113.0%였다. 2009년 현재 전국 평균의 92.1%이다. 사업체당 생산액과 부가 가치는 전국 평균에 훨씬 못 미치고 있다. 거의 모두 30%선에서 변동하고 있다. 사업체당 생산액은 2007년에 전국 평균의 38.4%였고, 2009년 현재는 26.8%이다. 사업체당 부가 가치는 2006년에 전국 평균의 40.9%였고, 2009년 현재는 전국 평균의 30.3%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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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비율]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이 부산 지역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더욱 미미하며 모든 지표가 0.5% 미만이다. 2009년 현재 사업체 수의 비율은 0.2%, 종사자 수의 비율은 0.3%, 급여액의 비율과 부가 가치의 비율은 0.4%에 근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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