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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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纖維産業事業協同組合 |
영어공식명칭 | Busan Fashion Textile Industry Cooperatives |
이칭/별칭 | BFTC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동로 57[우동 145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이근 |
[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섬유 산업 관련 협동조합.
[설립 목적]
부산패션섬유산업사업협동조합은 부산 지역을 주 근거지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 섬유 산업 사업 관련자들의 친목 및 권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9년 9월 부산직할시 중구 보수동에서 부산패션섬유산업사업협동조합을 창립하였다. 1991년 11월 사무국을 부산직할시 중구 광복동으로, 1992년 10월 3일 부산직할시 중구 대청동으로 각각 이전하였다. 1994년 6월 13일 사회단체로 부산직할시에 신고하였다. 1996년 12월 30일 부산지방중소기업청 ‘올해의 우수 중소기업[단체 부문]’상을 수상하였다. 2009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부산디자인진흥원에 입주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패션섬유산업사업협동조합의 주요 활동으로 ‘소년 소녀 가장 돕기 자선 바자회’와 ‘부산 패션 디자인 경진 대회’가 있다. ‘소년 소녀 가장 돕기 자선 바자회’는 1990년부터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으며, 1994년부터 시작된 ‘부산 패션 디자인 경진 대회’는 2012년 현재 19회까지 개최되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BEXCO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부산 국제 섬유 패션 전시회’를 주최하기도 하였다.
[현황]
부산패션섬유산업사업협동조합의 조직은 이사장, 외무 부회장, 상임 고문, 명예 회장, 상임 이사, 감사, 이사, 총무, 회원, 특별 회원, 단체 회원, 자문 위원, 디자인 자문 위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2년 12월 현재, 32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패션섬유산업사업협동조합은 부산 지역의 고부가 가치 산업인 패션 섬유 산업의 발전에 일조를 담당해 왔으며, 부산 지역 사회와 경제 발전에 기여하였다. 또한 부산 지역 패션 섬유 산업 사업계의 가장 큰 현안인 부산 패션 봉제 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