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었던 환경 에너지 산업 전문 업체.

[설립 목적]

기경IE＆C는 신기술로 세계 최고 최강의 환경 에너지 회사로 성장하여, 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세계 사회와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02년 4월 기경IE＆C가 설립되었다. 2002년 9월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학교 산학 협동관에 입주하였다. 이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760-3번지로 본사를 이전하였으나 시기가 불명확하다.

2004년 2월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 KK Incinerator Eng. ＆ Const. SDN. BHD를 설립하였고, 2004년 5월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 KKIEC RUBBER PYROLYSIS SDN. BHD.를 설립하였다. 2004년 8월 중국 OTTO와 협약을 체결하여 KKIEC-Beijing 법인을 설립하였다. 2004년 12월 부산광역시로부터 벤처 기업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 3월 러시아의 MUC와 합작 회사 Pokrovsk-K.K.를 설립하였다. 2005년 10월 부산광역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06년 12월 부산광역시 전략 산업 선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07년 2월 니카라과 현지 법인 KKIEC-NI[K.K. Industry Engineering ＆ Construction [Nicaragua] SA.]를 설립하였다. 2007년 4월 미국 현지 법인 KKEE[K.K. Environment ＆ Energy, Inc.]를 설립하였다.

2008년 10월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뛰어든 동성화학그룹에 인수되어 기경IE＆C는 해체되고, 동성케이케이로 설립되었다. 2009년 9월 동성케이케이가 동성에코어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기경IE＆C는 IT 기술과 BT 기술을 접목하는 고도 지식 기반형 사업체이었다. 주요 사업은 네 가지로 나뉘었다. 첫째는 폐타이어 열분해, 소각로 및 수 처리 설비 등의 환경 사업이었다. 둘째는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연구 및 기술 개발이었다. 셋째는 환경 사업과 에너지 사업 등과 관련된 컨설팅,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관리, 관련 서비스 사업이었다. 넷째는 소각 설비, 산업 폐기물 및 보일러 등의 시스템 디자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솔루션 제공 사업 등이었다.

[의의와 평가]

기경IE＆C는 폐타이어 재활용 신기술로 시작하여 환경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발전을 거듭하여, 한때 부산 지역의 우수 기업으로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