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바른 인성과 실력 있는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고운 맘씨, 고운 말씨, 고운 맵시, 고운 솜씨’이다.

[변천]

1970년 1월 13일에 부산동여자중학교로 설립 인가[18학급]를 받아, 그해 3월 5일에 개교하였다. 2010년 3월 2일에 제16대 백인희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3년 2월 6일에 제41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1만 684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부산동여자중학교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지닌 아름답고 지혜로운 여성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하여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하고 나아가 미래 사회에 대비하는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한 ‘Dream Up-Fine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한다. 또 변해 가는 정보화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모든 교직원이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한 바른 학습 태도와 올바른 인성을 갖추어 미래의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건전한 여성 리더가 되도록 지도하고,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친절하고 예의 바른 인간을 육성하며, 먼저 인사하는 기본 습관 형성을 통한 친절하고 밝은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더불어 대안 교육과 생활 지도 내실화를 통한 비행 학생 예방과 안전하고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1991년 3월에 교기로 태권도부를 창단하였으며, 1994년 3월 2일에 남부교육지원청 환경 시범 학교로 지정되었다[교육부 장관상 수상]. 2001년 3월 7일에 교기인 볼링부가 창단되었으며, 2009년 6월 18일에 제8회 여성부 장관기 전국 태권도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오수일/작곡 이상근]

아침 햇빛 빛나는 저 수정산의/ 그윽한 정기받아 세운 이 전당/ 밝은 진리 높은 뜻 배우고 닦아/ 나가자 우리들은 겨레의 등불/ 빛나라 우리의 얼 온 누리 밝힐 힘/ 뻗어 나라 길이길이 부산동여중.

2. 교목: 소나무이다.

3. 교화: 목련꽃이다.

[현황]

2013년 3월 1일 현재 총 15학급에 35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5학급에 109명, 2학년은 5학급에 107명, 3학년은 5학급에 134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6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4명으로 총 32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4,238㎡로, 이 중 교사 부지 면적이 2,268㎡, 운동장 면적이 1,970㎡이다. 과학실, 컴퓨터실, 음악실, 미술실, 도서실, 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