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에 있는 사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영(靈), 지(智), 체(體)의 균형된 발달을 도모하는 전인 교육인 삼육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인간 안에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고 국가와 사회와 교회를 위하여 봉사하며, 인류의 구원과 복리에 기여하는 도덕적이고 지혜로우며 건강한 청소년 양성’이다. 교훈은 ‘올바르게, 슬기롭게, 튼튼하게’이다.

[변천]

1949년 6월 1일에 부산삼육국민학교로 동구 수정동에서 개교하였으며, 1963년 2월 20일에 문교부로부터 정식으로 6학급을 인가받았다. 1953년 2월 17일에 현 위치인 중구 영주동으로 이전하였으며, 1995년 5월 10일에 운동장 부지를 매입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부산삼육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6년 3월 중구 영주동에서 금정구 청룡동으로 학교를 이전하였다.

[교육 활동]

부산삼육초등학교는 2010년부터 1학년 영어 몰입 교육을 시작하였다. 2012부터는 전 학년으로 확대하였으며, 전교생에게 중국어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1인 1악기 교육으로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중 하나를 택하여 6년 동안 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1년에 한 번 전교생 음악회를 연다. 1~4학년은 주례 체육 센터에서 주 1회 음악 줄넘기, 수영, 탁구, 골프 등의 체육 수업을 하고, 전 학년 컴퓨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특색 교육으로 ‘신앙 교육을 통한 바른 인성 교육’과 ‘세계화를 위한 영어 특색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적성 계발을 위한 다양한 특기 적성 교육’과 고학년을 대상으로 워드 프로세서 1~2급 시험 대비 교육을 위한 ‘정보화 시대를 위한 정보 관련 자격증 획득’을 시행하고 있다. 2012년 4월 20일에 스케이트부를 창단하여 활동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옛 성도 닦아 오던 기름진 터전/ 진리가 넘쳐 생명이 되고/ 귀하다 가시 없는 장미꽃 피니/ 이름도 복된 삼육의 동산/ 물 주고 가꾸어라 은혜의 새싹을.

2. 교목: 종려나무로 승리와 쟁취를 뜻한다.

3. 교화: 라일락으로 젊은 날의 추억, 감동과 우애를 뜻한다.

[현황]

2012년 기준 총 6학급에 13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22명[남 7, 여 15], 2학년은 1학급에 25명[남 7, 여 18], 3학년은 1학급에 34명[남 20, 여 14], 4학년은 1학급에 20명[남 11, 여 9], 5학년은 1학급에 16명[남 12, 여 4], 6학년은 1학급에 13명[남 7, 여 6]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6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4명으로 총 22명이 근무하고 있다. 대지 면적은 1,303㎡, 운동장 면적은 591㎡이다. 영어실, 음악실, 보건실, 미술실, 과학실, 컴퓨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