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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518
한자 釜山國際-博覽會
영어의미역 BIFCOM[Busan International Film Commission]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행사/행사
지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291|139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충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행사시기/일시 매년 10월
전화 051-7200-354|317
시작 시기/일시 2001년 11월 11일연표보기 - 시작
행사 장소 벡스코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291지도보기
주관 단체 부산영상위원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392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서 매년 10월 부산 국제 영화제 기간에 열리는 아시아 최초의 로케이션 박람회.

[연원 및 개최 경위]

2001년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 인터 몰 미라지오 빌딩과 서라벌 호텔에서 처음 시작한 제1회 부산 국제 필름 커미션 박람회는 국내외 촬영 지원 기구들 간의 협력을 증진하고 새롭게 설립되는 기구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필름 커미션 간의 교류와 국내 영화 촬영 환경 개선, 효율적인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아시아 영화인들 간의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역사적인 장을 마련하였다.

[행사 내용]

부산 국제 필름 커미션 영화 산업 박람회는 부산을 아시아 영화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핵심 발판을 구축하고 있으며 로케이션과 인더스트리 두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로케이션 파트는 아시아 전 지역 영상위원회들이 자국의 로케이션 공간과 촬영 정보를 제공하는 아시아영상위원회네트워크[AFCNet]를 설립하는 토대가 되었으며 전시자에게는 촬영 유치와 네트워크의 기회를 부여하고 방문자에게는 제작비 절감과 로케이션 정보를 제공하였다. 인더스트리 파트는 디지털 시네마, 3D 시네마 등 최신의 장비와 제작 기술을 주제로 아시아 최고의 업체들이 참가하여 아시아 영상 제작 기술을 선도하고 영화, 영상물의 최신 기술 동향을 전망할 수 있다.

2001 부산 국제 필름 커미션 박람회는 ‘New Trends in the Asian film production system are led by Film Commission!’라는 슬로건 아래 중국, 일본, 한국, 태국, 영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의 9개 참가국에서 27개 전시 부스가 설치되었다. 세미나 1[필름 커미션 업무의 기능과 사례], 세미나 2[When East Meets West], 세미나 3[한중 합작 영화 제작 사례], 세미나 4[할리우드 영화의 촬영 시스템 탐구], 컨퍼런스 1[국내 필름 커미션의 활성화와 상호 협력 방안], 컨퍼런스 2[아시아 영화 지원 기구의 현황과 교류 방안]의 총 6개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2002 부산 국제 필름 커미션 박람회는 ‘The Sea of Film, Come to Busan, You will see the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15개 참가국에서 41개 전시 부스가 설치되었다. 세미나 1[태국 후반 작업 산업 현황 분석], 세미나 2[아시아 내의 해외 로케이션 사례 연구 및 비교], 세미나 3[호주 영화 산업 지원 정책 현황 연구]의 총 3개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2003 부산 국제 필름 커미션 박람회는 ‘The most attractive multi film showcase in whole Asia’라는 슬로건 아래 14개 참가국에서 57개 전시 부스가 설치되었다. 세미나 1[캐나다 영상 산업 현황 및 정부 지원 정책], 세미나 2[일본 필름 커미션 현황 및 로케이션 지원 활동], 기술 시연, 컨퍼런스 1[국내 필름 커미션 네트워크], 컨퍼런스 2[아시아 필름 커미션 네트워크]의 총 5개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2004 부산 국제 필름 커미션 박람회는 ‘Over 300 Business meetings and over 3000 Professionals from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Film Industries’라는 슬로건 아래 13개 참가국에서 55개 전시 부스가 설치되었다. 세미나[아시아 필름 커미션 네트워크의 역할과 전망],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기술 시연, 인더스트리 스크리닝, AFCNet 총회, 한국영상위원회협의회 회의의 총 6개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2005 부산 국제 필름 커미션 박람회는 ‘The Best Adian Multi-Film Showcase comes to Busan’이라는 슬로건 아래 15개 참가국에서 63개 전시 부스가 설치되었다. 세미나 1[북한과의 영화 합작 현황 및 향후 전망], 세미나 2[할리우드 프로젝트의 아시아 유치 방안], 프레젠테이션, 기술 시연, AFCNet 총회의 총 5개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2006 부산 국제 필름 커미션 박람회는 ‘Digital Steps to Film Production!’라는 슬로건 아래 16개 참가국에서 67개 전시 부스가 설치되었다. BIFCOM 세미나[디지털 시네마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비전], AFCNet 세미나[해외 작품 지원과 문제점], 뉴질랜드 프레젠테이션, 기술 시연[디지털 시네마토그래픽 카메라와 디지털 시네마 프로세스]의 총 4개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2007 부산 국제 필름 커미션 박람회는 ‘Digital Steps to Film Production, in 3 Dimentions!’라는 슬로건 아래 13개 참가국에서 69개 전시 부스가 설치되었다. 세미나[입체 영화 시장의 도전과 기회], 기술 시연[디지털 3D 입체 영화]의 총 2개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2008 부산 국제 필름 커미션 박람회는 ‘Digital Steps to Film Productions and Restoration’라는 슬로건 아래 14개 참가국에서 61개 전시 부스가 설치되었다. 세미나[복원 영화, 시장에서 미래를 찾을 수 있을까?], 기술 시연[영상 신기술의 연구 개발]의 총 2개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2009 부산 국제 필름 커미션 박람회는 ‘Creative Technology leading to New Cinema : R&D in new technology’라는 슬로건 아래 54개 전시 부스가 설치되었다. 세미나[영상 기술의 연구 개발 현황과 도약을 위한 방안], 기술 시연[영상 신기술의 연구 개발], JSC 사진전[일본영화촬영감독협회 부산 사진전]의 총 3개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2010 부산 국제 필름 커미션 박람회는 ‘All that 3D’라는 슬로건 아래 49개 전시 부스가 설치되었다. 세미나[3D 입체 영상 콘텐츠의 현주소와 산업화를 위한 방안], 기술 시연[3D 입체 영상 제작 기술], 워크숍[2010 3D 입체 영상 촬영 워크숍]의 총 3개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2011 부산 국제 필름 커미션 박람회는 부산 국제 영화제의 아시안 필름 마켓(Aisan Film Market), 아시안 필름 프로젝트(Asian Film Project)[구 PPP]와 함께 영화의 전당과 인접한 센텀 시티로 무대를 옮겨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확대된 규모로 총 59개 부스가 설치되어 개최되었다.

[현황]

2012 부산 국제 필름 커미션 박람회는 ‘All that 3D’라는 슬로건 아래 15개국 44팀의 전시 부스가 설치되었다. 오픈 세션, 아세안 세션, 필름 커미션 세션, 정책자 라운드 테이블, 인더스트리 세션, 버추얼 프로덕션 세미나, 온셋 프레젠테이션의 총 7개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부산 국제 필름 커미션 박람회는 2012년을 기점으로 영화 판권의 구매 및 판매와 투자, 기획, 제작, 로케이션, 후반 작업에 이르기까지 영화에 관한 전반적인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마켓으로 통합되었으며 국내외 영화 촬영 기구와 영화 산업체들의 로케이션 유치와 마케팅을 위한 주요한 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참고문헌]
  • 아시안 필름 폴리시 포럼(http://www.afpfor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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