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동1가에 있는 불교 단체.

[설립 목적]

화쟁교원은 불교를 홍보하고 건전한 민족정신을 선양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48년 4월 13일 경상남도 사천군 용산리 86번지를소재지로 하여 재단 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69년 7월 1일 부산직할시 중구 신창동 1가 지금의 위치로 법인 사무실을 옮겼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불교 교화 및 포교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1998년에는 그동안 수집한 국내 간행본 33종 52권을 밀양 영산정사 성보박물관에 기증하였다. 이 서적은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345호로 지정되었다. 또 2003년 밀양 영산정사에 세계 최대의 와불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와불은 130m의 크기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황]

소속 사찰로 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동 1가에 있는 대각사, 밀양 영산선사 등이 있다. 산하 기관으로 주간불교신문사, 대각사 총신도회, 약사회, 지장회, 대각불교어린이회, 대각불교청년회, 대각불교학생회, 관음회 등이 있다. 임원진은 이사장, 이사, 감사 체제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