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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5698
한자 梵魚寺內院庵
영어의미역 Beomeosa Naewonam Temple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0[청룡동 54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나철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중수|중창 시기/일시 1693년연표보기 - 중창
중수|중창 시기/일시 1985년연표보기 - 대자비전 중창
문화재 지정 일시 2008년 12월 16일 - 범어사내원암석조보살좌상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48호로 지정
최초 건립지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546
현 소재지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546
성격 사찰
전화 051-508-5165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 소속 암자.

[건립 경위 및 변천]

범어사 내원암(梵魚寺內院庵)범어사의 다른 산내 암자와 마찬가지로 정확하게 언제부터 존재하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기록에 의하면 1693년(숙종 19)에 신주 대사(信珠大師)에 의해 중창이 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범어사에 남아 있는 1800년대에 제작된 중수기문들 중에서 내원암이 기록되어 있는데다 조선 후기에 제작된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48호인 범어사내원암석조보살좌상(梵魚寺內院庵石造菩薩坐像)이 남아 있어 이를 뒷받침해 준다. 이후 지속적인 사찰 정비를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범어사 내원암은 꾸준히 사세를 확장하고 정비해 왔으나 1982년 겨울에 법당과 요사, 후원의 전각 전체가 누전으로 인해 소실되었다. 이후 현재 범어사 내원암의 회주(會主)인 승려 능가가 중창 불사를 주도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1985년에 재건된 대자비전에는 주불로 천수천안관세음보살(千手千眼觀世音菩薩)이 봉안되었다.

[활동 사항]

누전으로 소실된 전각을 중창 불사한 승려 능가 이후 범어사 내원암은 꾸준히 중건 불사를 하는 한편 불교 발전을 위해 포교와 불법 전파에 힘쓰고 있다.

[현황(조직, 시설 현황 포함)]

2011년 현재 승려 법상이 범어사 내원암의 주지로 주석하고 있다. 범어사 내원암금정산 범어사 계명암(梵魚寺鷄鳴庵) 쪽으로 오르다 범어사 청련암(梵魚寺靑蓮庵)을 지나면 바로 나온다. 주 전각은 대자비전으로 천수천안관세음보살이 봉안되어 있으며, 이밖에 삼성각(三聖閣), 법향각(法香閣), 선원(禪院), 요사채 등이 자리하고 있다.

[관련 문화재]

조선 후기에 조성된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48호인 범어사내원암석조보살좌상이 남아 있다. 그러나 나머지 전각과 불상, 불화는 현대에 조성된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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