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2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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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陽智聖堂 |
영어음역 | Yangji Seongdang |
영어의미역 | Yangji Catholic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497-1[남평로64번길 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범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에 있는 천주교 수원교구 용인대리구 소속 성당.
천주교 수원교구 용인대리구 내의 용인제1지구에 소속된 천주교 성당으로 성당 내에 용인대리구가 있다. 인근에는 최초의 한국인 신부였던 김대건 신부의 성장지이자 활동지인 골배마실성지와 은이성지가 있다.
원래 모본당(母本堂)은 미리내성당인데, 1927년에 분가하여 9월 14일에 정식으로 본당이 설립되었다. 양지성당은 경기도 용인시 지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천주교 성당이다. 양지성당의 주보성인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이다. 본당의 날은 9월 16일이다.
2012년 현재 일요일인 주일에는 2회의 미사를 봉헌하고, 토요일에 특전미사를 올리고 있다. 평일(월~금)에는 미사를 1회씩 거행한다.
양지성당의 관할 구역은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전 지역이다. 현재 양지성당의 전체 신자 수는 1,935명이며, 주임 신부는 고재민 스테파노 신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