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18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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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顯聖殿 |
영어음역 | Hyeonseongjeon |
영어의미역 | Ancestral Shrine of Hyeonseong |
이칭/별칭 | 관우사당,관왕묘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대대리 산164-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인영 |
성격 | 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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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목조와가 |
건립시기/일시 | 조선 후기 |
정면칸수 | 1칸 |
측면칸수 | 1칸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대대리 산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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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자 | 유귀성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대대리에 있는 조선 후기 관우의 사당.
관우를 신으로 숭앙하게 된 것은 임진왜란 때부터이다.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 사전전고편에는 “무술년(1598) 1월에 명나라 장수 진인이 숭례문 밖 산기슭에 관공묘를 모셨더니 이를 본 모든 관원이 은을 내어 그 사당을 낙성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로부터 관우 숭앙 사상이 무속인, 또는 일반에게 전파되어 축귀나 이재신(利財神)으로 변질, 신봉되어 온 것으로 보인다.
처인구 양지면 대대리 한터마을 북쪽 야산 능선 위에 자리 잡고 있다. 속칭 구레산에서 서쪽으로 흘러내린 산릉의 서쪽 방향이다.
사당은 정면 2칸, 측면 2칸의 규모이며, 겹처마에 맞배지붕이고, 한식 골기와를 얹었다. 희미하게 단청이 드리워졌던 흔적이 있다. 처마는 암·수막새로 마감되어 있고 용마루에는 용두형의 토수가 용마루 좌우에 한 개씩 얹혀 있다. 사당 전면의 일각문에는 ‘성묘(聖廟)’라고 쓴 현판이 있고, 사당 분합문 위쪽에 ‘현성전’이란 현판이 있다.
1990년대 초반 무너져 흔적만 남아있다.